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유미)가 ‘2025년 영양의 날’을 맞아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4일 신안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컬러풀 신안, 컬러풀 푸드, 컬러풀 데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신안의 브랜드 이미지인 ‘천사의 섬 신안, 바다 위의 꽃 정원’과 연계해, 다양한 색상의 신안산 식재료를 활용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설문판에 스티커를 붙이며 ‘어제 저녁 몇 가지 컬러푸드를 먹었는지’를 확인하는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고, 통밀 샌드위치와 생과일주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컬러푸드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군청 직원들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미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영양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양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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