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청년 지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공유·확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 경연대회다.
무안군은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위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안읍과 남악신도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센터·청년플랫폼 이원화 운영,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창업활동비 지원, 청년상가 운영 등 실질적인 구직·창업 지원 정책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과 청년 보금자리 사업지구 선정 등 주거 안정과 미래 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적 지원 정책도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김산 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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