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이 맛과 멋으로 물든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
포스터(우수상)광주경찰청(청장 김영근)은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한국 인터넷 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 한 ‘2025년 피싱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10월 16일 광주경찰청 무등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성착취 영상통화(몸캠피싱)」 예방·대응 요령을 주제로 영상(숏폼), 포스터, 표어 3개 부문에 109점이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점을 선정 하였다.
대상과 영상 부문은 광주경찰청장상, ▵포스터 부문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표어 부문은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대상을 받은 전○○ 등 4명(제목:연결되었습니다)은 최근 발생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을 스릴러 영화 예고편과 같은 연출로 보이스피싱의 함정을 현실감 있게 제작했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석○○ 등 5명(제목:한 전화에 울고 웃는 두여자)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두 사람의 상반된 선택을 통해 ‘침착한 의심이 곧 피해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포스터(장려상)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문○○(제목:피싱범죄는 저멀리)는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작은 클릭 한 번에 일어나는 피싱 피해를 예방하여 가족의 행복을 지키자’는 따뜻한 경고 메시지를 표현했다.
표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문구:금전을 요구하면 피싱! 무조건 의심하고 패싱!) 이라는 ‘피싱과 패싱의 유사한 발음을 이용하여 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수상작은 광주경찰청,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기관 등에서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 될 예정이다.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은 “피싱범죄는 한 가정의 꿈이 무너지고 한 사람의 희망이 꺾이는 매우 중대한 범죄이다. 피싱범죄라는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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