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이 맛과 멋으로 물든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

2025년 10월 16일(목) 오전 10시,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2978번길에 위치한 '이선 낚시터'에서 제7회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장배 낚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서울 각 지역의 지체장애인 회원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이용호 협회장은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화창한 날씨 속에서 대회를 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오늘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 푸짐한 상품과 함께 두 배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선수 등록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점심 식사 후 12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낚시 경기가 진행되었다. 오후 3시 30분까지 치열한 개인전이 이어졌으며, 이후 시상식에서는 참가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위, 2위, 3위, 최대어상, 노력상, 협력상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정성스러운 기념품이 제공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더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장애인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친목 도모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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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세대와 함께한 ICT 체험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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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최고치 경신…소비자물가 ‘안도 랠리’
[뉴스21 통신=추현욱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자 뉴욕증시가 ‘안도 랠리’를 펼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72.51포인트(1.01%) 오른 4만 7207.12에 거래를 마쳤다.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53.25포인트(0.79%) 오른 6791.69에, 나스...
무안군 청계면, ‘노인의 날·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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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대법 이혼 판결에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현지시간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마친 뒤 한 언론의 판결 관련 입장 질문의 "지금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