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평년보다 불리한 기상 여건과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 산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57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에서는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헥타르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 예방 강화, 초동진화 체계 확립, 입산자 실화 방지 등 다각적 대응을 통해 산불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점검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산불취약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산림 사각지대에는 드론 9대와 산불감시카메라(CCTV) 79대를 활용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새롭게 도입한 임차헬기 1대를 투입해 공중진화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장두홍 시 도시균형국장은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군·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