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양주사랑카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5%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을 제외한 사용자 충전금 결제 금액에 한해 적용된다.
양주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1인당 양주사랑카드 결제 한도 40만 원 내에서 5%를 환급,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주사랑카드 환급 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적플러팅’ 기간(10월 31일~11월 9일)에는 광적면에서 양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광적플러팅’의 캐시백 혜택이 중복 적용돼 총 25%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