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장항전통시장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제공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장항전통시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장항전통시장 두 번째 이야기’ 오감만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공연 ▲DJ 파티 ▲경품추첨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오락실) ▲만들기 체험 ▲행운의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상인회가 운영하는 지역 특산품 먹거리 부스와 청년 푸드트럭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커피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시장 또는 행사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명에게는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항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