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KBS뉴스영상캡쳐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추가 고객 보상안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앞서 밝힌 피해 고객 전원 100% 배상 및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방침에 이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
KT는 소액결제 및 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에게 5개월간 100GB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15만 원 상당의 통신요금 할인 또는 단말 구매금액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요금 할인은 월 휴대전화 요금에서 차감되며, 단말 교체 할인은 KT에서 신규 단말기를 구입할 때 약정할인 금액에 추가로 적용된다.
KT는 통신사 변경을 원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위약금 면제를 제공한다. 다만 이미 통신요금 또는 단말기 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은 위약금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피해 고객이 아닌 일반 고객 전체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KT에서 소액결제 피해 및 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은 약 2만2200명으로 집계됐다. KT는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보상 대상 고객에게는 11월 첫 주 추가 문자 안내를 발송할 예정이다.
KT는 재발 방지 대책으로 전국 2000여 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 매장’으로 전환한다. 또한 피해 고객에게는 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KT 안전안심보험’을 3년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보안 강화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 세경대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3년 위탁 운영 협약 체결
태백시는 지난 5일 보건소에서 세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세경대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정신건강증진, 정신재활, 자살예방 등 지역사회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공개모집과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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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공항장 박광호)은 12월 5일, 청주 흥덕구 소재의 전시·박람회장 오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공모전’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공간혁신 공모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업무환경과 기관문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