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공항공사,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종대 'NETSHIFT'팀의 버티포트 조감도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버티포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공 목적의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올해 공모전에서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2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베스트혁신상 1건 등 총 5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NETSHIFT팀(세종대)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하늘하늘팀(한서대)이 우수상을, 하늘을 설계한 하늘팀(고려대)과 MCL팀(인하대)이 장려상을, Timing팀(경희대, 항공대)이 베스트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공공 버티포트 입지와 구조, 운영 방안에 대한 실효성 높은 제안을 담고 있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항공사는 향후 수상작에 담긴 아이디어를 정책연구와 공공형 버티포트 구축 방안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미래 UAM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공사는 UAM 상용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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