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드림스타트, 제2회 슈퍼비전 회의 개최. 여주시 제공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 자문 가구의 변화와 사례 진행 결과를 점검하고, 2회차 고위험 가정에 대한 개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조손가구 아동이 겪는 정서적 불안과 양육 공백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으며,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에 참석한 사례관리사는 “체계적인 슈퍼비전 과정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