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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무한쟁탈전’, 몰입감 높이는 인기 성우들의 활약 공개 - 와이디온라인 신작 ‘천군 : 무한쟁탈전’, 주요 캐릭터 목소리로 게임의 … 김만석
  • 기사등록 2016-06-11 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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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게임의 퀄리티가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수준으로 성장함에 따라 사운드, 캐릭터 목소리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내부 콘텐츠에 대한 게임 업계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천군 : 무한쟁탈전’의 주요 캐릭터 목소리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천군 :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로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책략’ 시스템,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게임에 GPS를 활용, 위치 정보를 통해 주위의 영토를 검색하고, 점령, 약탈해 랜드마크를 차지하는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역사 속에 존재하는 게임 내 삼국지 캐릭터의 목소리를 재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성우를 발탁했다. 특히 주요 캐릭터인 ‘유비’를 연기한 성우 남도형은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등 유명 게임의 캐릭터 목소리를 연출했으며, ‘조조’역의 성우 방성준 및 ‘청린’역의 성우 김은아 등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성우들의 열연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캐릭터 목소리 연출에 대해 유저들 또한 “청린 성우님의 목소리가 터프해서 멋있다”, “목소리에 따라 캐릭터를 고르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와이디온라인은 게임 퀄리티와 함께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중 캐릭터 목소리 연출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군 : 무한쟁탈전’ 또한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성우들의 열연 덕분에 게임의 몰입도와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군 : 무한쟁탈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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