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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홍보 캠페인 실시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2-16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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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 생문의 문 홍보 스티커     © 김흥식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5일 오후 2시경 중앙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비상구는 생명의 문’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건물 관계인들에게 피난․방화시설 등의 폐쇄(잠금포함)행위로 복도․계단에 방범창을 설치하는 행위, 복도계단에 자물쇠 또는 시건장치를 잠그는 행위, 비상구를 조적, 합판 등으로 폐쇄하거나 방화문을 도어스톱으로 설치하는 행위, 자동폐쇄장치를 제거하는 행위를 삼가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비상구 폐쇄행위는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는 것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상가에는 안전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연근 예방안전팀장은 “비상구는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제 역활을 발휘하는 만큼 비상구에 물건을 저칙하거나 폐쇄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야 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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