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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고열로 인한 어린이 응급환자 긴급후송 화제 - 해수욕장지구대 강창구경위, 최태준 순경, 순찰차를 이용 병원으로 응급후…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6-13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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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구경위


고열로 인한 어린이를 순찰차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긴급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사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해수욕장지구대 강창구 경위와 최태준 순경은 순찰차로 관내 순찰을 하던 중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 방면에서 흰색 SUV차량이 비상깜박이를 켜고 운전석 창문으로 손을 내밀고 있어 무슨일이냐고 묻자 운전자 김모씨는 아들이 고열과 경기가 심해 병원에 급하게 가야하는데 마음이 급하여 운전을 빨리 할 수가 없다고 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두명이 경찰관은 신속히 순찰차 뒷좌석에 부인과 아들을 태워 인근 병원 응급실에 후송하였다. 아이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준 순경은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경찰관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아이가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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