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I의 미래 서밋'에서 중국이 AI 경쟁에서 미국을 이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 CEO는 미국과 영국의 기술 발전에 대한 냉소주의와 규제 문제를 지적하며, 미국의 규제 환경이 기술 발전을 방해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의 50개 주가 각각 규제를 채택하면 50개의 새로운 규제가 생긴다"고 주장, 이는 기술 기업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말했다.
중국은 기술 기업에 에너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덕분에 현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을 대체할 수 있는 더 저렴한 칩을 사용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황 CEO는 중국에서 "전기가 무료"라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의 에너지 보조금이 현지 기술기업들이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 등 주요 기술기업에 에너지 보조금을 늘렸다고 보도된 바 있다.
황 CEO는 AI 경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려면 중국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의 중국 수출금지를 고수하겠다고 밝히며, 중국에 최첨단 칩이 들어가는 것을 막겠다고 언급했다.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은 연산 능력과 전력 효율성에서 중국산 칩을 압도하지만, 중국의 에너지 보조금 덕분에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황 CEO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간의 AI 기술 경쟁을 둘러싼 긴장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태백시, 세경대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3년 위탁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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