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북부청개청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보다 효과적인 치안정책의 시행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치안확보를 위해,13일오후 경기북부지역 여성경제인 15명을 초청,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범수 경찰청장응 최근 강남역에서 발생한 여성범죄와 관련하여 경기북부 여성을 대표하는 여성경제인들에게 여성안전특별치안대책 등 경기북부경찰의 주요치안시책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강남역 살인사건,의정부 사패산 4부 능선 등산로 살인사건 등과 관련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등 주민안전 확보와 밀접한 시책 6가지를 소상하게 설명했다.

특히 서청장은 주민의 숙원이었던 경기북부청 개청 이후 80여일이 지났는데,전국 5위권 치안수요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경기북부 330만 지역주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지방경찰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범수청장이 여성경제인들에게 설명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등 주민안전 확보와 밀접한 시책 6가지는 △높아진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나쁜운전추방 운동, △친근한 경찰상 형성과 학교근처 시설․환경 안전진단을 위한 학교 愛 안전, △깨끗한 환경조성을 통한 범죄예방을 모색하는 CNC(Clean No Crime). △근린생활치안의 일환으로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1과1공원 담당관리제, △주민생명 구호를 위한 경기북부 全 경찰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