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백악관 고위 경제 참모가 인공지능(AI) 혁신으로 노동시장에 일시적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I가 근로자의 생산성을 크게 높이면서 기업이 신규 인력을 반드시 채용할 필요성이 줄어드는 것이 원인입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케빈 해셋은 노동시장에 ‘조용한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생산과 소득 증가로 장기적 고용 문제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분기 GDP 성장률이 생산 부문 긍정적 신호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노동시장 약세가 뚜렷해지면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할 가능성을 전망합니다.
백악관은 생활비 문제와 관련해, 최근 구매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I 확산과 노동시장 변화가 단기적 충격일 뿐, 자유시장 내에서 비교적 빠르게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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