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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 새 단장하고 개장준비 마쳐 - (다음달 7.1부터 8.18.까지 개장) 장병기
  • 기사등록 2016-06-15 2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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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92년(1925년 첫 개장) 전통의 가마미해수욕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7월 1일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전남 3대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하여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미끄럼틀, 수영장, 쉼터 등을 완비한 풀장과 사계절 바다 체험과 체류형 6인 숙박이 가능한 카라반 10대를 설치하여 오는 7월1일 개장할 계획이다.



가마미해수욕장은 300여 그루의 소나무와 느티나무 숲속의 텐트촌과 축구가 가능한 모래사장 평지가 유명한곳으로 황금빛 낙조 노을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감탄을 선사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가마미해수욕장과 명소화 사업장을 방문하여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물놀이장(풀장)과 카라반 시설에 대하여 추진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연간 최다 관광객 30만명의 옛 명성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비롯된 것이며 세심하고 과감한 현대화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해수욕장으로 준비하였다며 젊음이 넘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태어난 가마미해수욕장이 각광받는 관광지로 부각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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