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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소기업과의 소통창구 ‘지속’ - 16일 ㈜엔에스시스템 방문, 기업인 및 근로자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6-16 14: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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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시스템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 장면


보령시가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16일 주포 제2농공단지내 위치한 ()엔에스시스템(대표 최종민)을 방문해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인근 삼화중공업(), 덕흥철강 근로자 들도 참석해 50여명의 근로자들과 함께 오찬을 했다.

 

()엔에스시스템은 2006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한 설비투자와 사업다각화로 급성장해 연매출 200억원과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특히, 한전KPS 전국협력업체이며, 보령화력 등의 경상정비 및 발전소 고전압 전동기 정비시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고, 영상감시장비 제작, O/A시스템 유지보수, 태양광사업 등도 추진 하고 있다.

 

또 최종민 대표이사는 2016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건설업계의 고충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최종민 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업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설비투자와 고용창출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보령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에서는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기업에 대한 행정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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