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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실시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6-16 14: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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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지문등록 서비스 장면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여성청소년과는 1510시 청라면 청라병설유치원 에서 원아 30여명을 상대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사전등록제14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 장애인 치매환자 등의 실종시를 대비하여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미리 지문, 얼굴 사진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활용하는 제도이다.

 

이 서비스는 직장 때문에 경찰관서를 찾기 힘든 보호자를 위하여 경찰관이 직접 장비를 가지고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을 찾아가서 지문을 등록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영 경찰서장은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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