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25일, 서북부경남거점산지유통센터(APC) 포도 선별장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열매나무 대표, 포도 수출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샤인머스캣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되는 물량은 16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샤인머스캣 8톤, 5천2백만 원 상당으로 해당 물량은 대만 현지 소매매장과 마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10∼15일 간격으로 약 5회 추가 선적(총 40톤, 3억7천만 원 상당)이 계획되어 있어 올해 수출 실적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거창 샤인머스캣은 높은 당도, 균일한 품질, 체계적인 산지 관리로 국내는 물론 대만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특히 올해는 국내 샤인머스캣 가격 하락과 소비 둔화로 시장 상황이 어려웠음에도, 지역 농가의 조직적 품질 관리와 수출업체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거창군은 2026년도 포도수출검역단지 지정을 통해 수출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등 신규 해외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서구, 오는 12일 겸재정선미술관 ‘카페 겸(謙)’ 오픈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인 ‘카페 겸(謙)’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12일 오후 4시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카페 개장은 미술관을 ‘전시를 보는 공간’에서 ‘보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중구, 성심당 방문객 흐름 파악 위해 AI·라이다 기술 도입
대전 중구는 성심당 방문객이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유동인구 분석에 나섰다.지난 10일 대흥동 성심당 본점 앞에서 글로벌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와 AI 기반 국내 기업 그린에이아이와 함께 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설치된 라이다 센서는 360도 방향을 스캔하며 사람의 동선과 혼잡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