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인공지능(AI) 전환으로 노동시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커 중소기업과 저숙련 직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고용노동부가 17일 개최한 ‘AI 산업전환과 일자리’ 포럼 최종보고회에서 전문가들은 디지털·AI 역량 중심 직업훈련 강화와 AI 고위험 계층 전환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중소기업과 서비스업, 저숙련 직종에서 AI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장형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를 반영해 정책 핵심 방향을 AI와 공존하는 ‘노동이 있는 대전환’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기술 변화에 취약한 계층 보호와 AI 산업 인력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순환 구조로 추진한다.
이번 포럼 결과와 각계 의견을 토대로 내년 ‘AI 대응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AI는 일자리 지형을 바꿀 거대한 파도지만, 튼튼한 배와 나침반이 있다면 더 멀리 나아갈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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