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손끝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성취감을 선사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늘 없이 손가락만을 이용해 소품을
만드는 ‘손뜨개(핑거니팅)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바늘 없이 뚝딱, '핑거니팅'의 매력 ‘핑거니팅’은 뜨개바늘 대신 손가락을 활용하는 기법이다.
바늘 사용이 서툰 청소년들도 안전하게 배울 수 있고, 제작 속도가 빨라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잠시 벗어나, 직접 손
을 움직이며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내가 직접 만든 목도리, 정말 뿌듯해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뜨개질은 어렵고 복잡
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손가락으로 엮다 보니 어느새 목도리가 완성되어 신기했다”며 “내가 만
든 목도리를 직접 하고 다닐 생각을 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며 자신감을 얻고, 건전한 취미 생
활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손뜨개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빛청소년문화의집(061-380-2640)으로 문
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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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불교 3보 중 하나인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으로 유명하다. 산 속에 자리해 경내에는 금강계단, 대웅전, 팔상전 등 주요 법당과 승탑, 석조물들이 있으며, 불교 의식과 수행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사찰 건축과 조각, 불화 등에서 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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