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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마을 안전지킴이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본격 추진
  • 박민창 사회부
  • 등록 2026-02-05 1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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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읍 시작으로 14개 읍·면 확대… 현장 상담·캠페인 병행”

출처 : 신안군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마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을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5일 지도읍을 시작으로 관내 14개 읍·면 전역으로 교육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각 마을의 이장, 부녀회, 주민자치위원 등 실질적인 마을 안전지킴이들이다.


교육은 생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장 등 마을 대표들이 역할을 수행할 때 주의해야 할 인권·노동 관련 쟁점과 인권침해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강의는 문길주 전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맡아 읍·면별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안군은 교육 현장에서 전라남도 인권센터,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인권상담소’를 운영하고 인권침해 예방 캠페인도 병행한다. 


현장에서는 개별 비공개 상담을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노동·인권·복지 분야 기관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마을 안전지킴이들이 인권침해를 조기에 발견·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연계해 생활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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