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설 연휴 7일간 ‘24시간 비상체제’ 가동…안전·민생·생활 총력 대응
  • 서강민 사회2부기
  • 등록 2026-02-10 12:26:58

기사수정
  • -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 운영...228명 비상근무체제 돌입
  • - 재난·의료·교통·청소까지 분야별 대책반 편성...24시간 긴급 대응체계 유지
  • - 저소득‧장애인 가구 등 1만 3,343가구, 경로당 155개소, 복지시설 33개소 등 위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설 연휴기간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민생·생활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재난·한파·응급상황 대응체계 유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제설·교통·청소·공원·의료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총 228명의 직원을 배치해 주·야간 빈틈없는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한파특보나 강설 예보 시 재난 문자 등 자동 통보 시스템을 활용해 주민에게 안내하고상황실을 가동해 응급 대피소 설치와 제설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총 502개소(·의원 221, 약국 281)를 지정·운영하고이대목동병원·홍익병원·서남병원 등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운영을 강화한다관련 의료기관 정보는 119·120·129 콜센터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응급의료지원센터(www.e-gen.go.kr), 응급의료정보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활불편 신속 대응’...교통대책 상황실청소 상황반 운영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청소 분야 대책도 꼼꼼히 마련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안내하고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한다또 청소 상황반은 동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안내 및 무단 투기 등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순찰기동반은 주요 도로변과 노면에 적치된 쓰레기를 처리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저소득 1만 3,343가구 위문금 지급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1만 3,433가구에 위문금을 지급하고경로당 및 장애인복지시설 188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한다또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식사와 과일이 포함된 명절 키트박스를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공사장과 공동주택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연휴 기간에도 공원·녹지 순찰과 시설물 관리에 나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안전·교통·의료·청소 등 생활 전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사진1(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모습)


사진2(도로변을 청소중인 환경미화원)


사진3 (양천구청에 설치된 한파 응급대피소 전경)


사진4(목2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는이기재 양천구청장(왼쪽 두 번째))


사진5(2026년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일정 안내문)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