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2026 설날 종합대책' 가동...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만든다!
  • 김만석
  • 등록 2026-02-11 13:24:19

기사수정

사진=서울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의료·안전·교통·편의·복지·물가 등 7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한 의료 공백 최소화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돌봄’ 강화, 성동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방점을 두었다. 


먼저, 성동구는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을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보건소 일반 진료를 유지해 구민들이 적기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기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한파와 강설에 대비한 제설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전 관내 공사장, 급경사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사고 우려가 있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든든돌봄’도 중점 추진한다. 어르신, 장애인, 결식 우려 아동 등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밑반찬 등 급식 지원을 실시하고, 연휴 전후를 ‘집중 안부확인의 날’로 정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안전을 세심히 살핀다.


명절 연휴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동별 주민 자율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배출 가능 날짜를 누리집(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한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 주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공영 노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방문객과 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물가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점검한다. 아울러 2월 4일 15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했고, 12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 및 경품 행사 등을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성동 책마루(성동구청 1층)와 스마트 도서관을 정상 운영하며, 살곶이 야구장, 축구장, 마장 테니스장, 응봉 풋살장 등 주요 체육시설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구는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의원, 약국, 무료 주차장 등 생활 필수 정보는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안전, 교통, 청소, 물가 등 분야별 상황관리 체계를 촘촘히 가동해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주민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서울시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