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1심 판결문에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계획을 최초 수립한 윤석열"이라고 명시된 것으로 국내 유력 J언론사에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어제(12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위증죄로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85쪽 분량 판결문에는 이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를 받고,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지시를 하달한 과정이 상세히 담겼다.
판결문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장관이 '국회 외곽은 경찰이 경비를 서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조지호 전 경찰청장을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불러 연결해줬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은 각 부처의 소관 사무나 지휘·감독 관계를 염두에 두고 김 전 장관이 만든 세부적인 내란 실행계획을 지시한 것으로 재판부는 판단했다.
류경진 부장판사는 이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최초 수립한 윤석열, 김용현"이라고 명시했다.
윤 전 대통령은 그간 단전·단수 지시를 부인해왔는데, 최초로 계획을 세운 게 윤 전 대통령이라는 판단이 처음 나온 것이다.
이어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계획 달성을 위해서는 경찰 뿐만 아니라 소방에도 지시 하달해야 하는데 이상민 말고는 소방에 지시 언급한 사람 없다"며 이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의 지시대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가 이뤄졌다면 헌법상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가 저해되거나 위축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민주주의 초석이 되는 언론사 물리적으로 봉쇄"하려고 했다고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다음 주인 오는 19일,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특검은 사형을 구형했다.
오영탁 충북도의원, 단양군수 출마 선언
충청북도의회 오영탁 의원이 10일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 의원은 이날 “단양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100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
익산시, 고령층 퇴원 후 돌봄 환경 조성
익산시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령 환자가 퇴원 후에도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8개 요양병원과 4개 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mid...
영산강청, 하수도 예산 6,333억원 확정... 기후위기 대응 총력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광주․전남․제주․경남(남해,하동) 지역의 하수도 서비스 보급 확대와 수질개선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하수도 분야에 국비 6,333억원*(263개 사업)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 1) 도시침수 등 안전사고 대응 사업 1,260억원 2) 하수도 확충 사업 5,046억원 3) 하수재이용사업 27억원 올해 하.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 여행 안내서 발간
[뉴스21통신/김문기]=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변화하는 국내 탐방 수요에 맞춰, 자원보전과 지역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여행방식을 제안한 「지속가능한 여행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덕유산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사회(무주군‧거창군)를 바탕으로, 지역이 보유 풍부한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 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실시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