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은 지난 12일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지침 전달 회의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 체감형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정밀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올해 추진될 주요 보건사업의 지침을 공유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의료·요양 통합돌봄부터 대상포진 사백신까지… ‘7대 역점 사업’ 확정
군은 올해 군민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7대 역점 사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돌봄·치료 강화: 의료·요양 통합돌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요실금 치료 지원
예방 접종 및 검진: 대상포진 사백신 도입, 치매 조기 검진 확대
모성 및 마음 건강: 모자보건사업 활성화, 정신건강 심리상담 이용권(바우처) 지원
■ ‘주민 밀착형 서비스’ 확대 및 공직 청렴도 제고
회의에서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신뢰받는 보건 행정을 위한 청렴 교육도 병행됐다. 군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서비스’로 보건소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남우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보건소의 기능을 높이겠다”며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고품질의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담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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