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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인재상」제주지역 후보자 모집 - 오는 8월 12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7-08 1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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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학생 및 청년일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제주지역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 기 간 : 2016.7.4(월) ∼ 8.12(금) 09:00∼18:00

‣ 접수처 : 대학생․청년일반(도청 평생교육과), 고등학생(교육청 학교교육과)


지난 2001년부터 교육부 주최로 실시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매년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지혜와 열정, 창의적 사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선발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며, 올해에도 전국에서 100명의 인재를 선발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3백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현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휴학)중인 학생과 학생(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휴학 중)이 아닌 만15세 이상 만29세 이하의 청년으로서 추천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해당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선발은 지원 신청자 중 지역심사를 통해 추천된 지역후보자 200명(전국 최종 선발인원의 2배수)을 대상으로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 및 심사를 걸쳐 최종적으로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40명, 청년일반 10명)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교육청과 협력해『대한민국 인재상』지역후보자를 접수받고 지역심사를 걸쳐 제주의 우수한 인재 8명(고등학생4명, 대학‧청년일반 4명)을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주는 지역심사에서 추천된 지역후보자 8명(고등학생 4명, 대학‧청년일반 4명) 중 3명(고등학생 2명, 대학생1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최종 선발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3백만원 등을 수여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 관계자는 “2016년에도 제주의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상으로 선발돼 제주의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내 학생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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