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본항공, JMB 회원 위한 ‘홈페이지 한정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주정비
  • 등록 2016-09-27 18:22:13

기사수정
  • - 도쿄행 정규운임 할인과 함께 오리지널 파우치 증정




일본항공(JAL)이 10월 16일(일)까지 홈페이지에서 JAL 마일리지 뱅크(JMB)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한국(서울, 부산) 출발 도쿄행 정규운임이 5% 할인*1 이 적용되며, 일본행을 비롯한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노선과 관계없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2 총 120명을 추첨하여 JAL 오리지널 컬렉션 시로탕(しろたん)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중 로그인 또는 웹 패스워드를 갱신한 JMB회원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만 제공되는 도쿄행 특가는 김포-도쿄(하네다), 인천-도쿄(나리타),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김포-하네다 14일 체류 이코노미 항공권 377,000원*3, 1개월 체류 비즈니스 항공권을 728,500원*3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항공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JMB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웹 패스워드를 갱신한 회원을 추첨하여 매주 100명씩, 총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한국어 회원 메일 수신을 허용하면 당첨확률이 두 배로 올라간다. 


이 밖에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는 뉴욕, 보스턴, 댈러스,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미국, 캐나다 8개 도시는 물론, 제휴사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미국 국내선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는 특가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9월~11월 출발 로스앤젤레스행 이코노미 클래스는 851,300원*4부터, 뉴욕행 비즈니스 클래스는 기존 운임에서 최대 5~60만 원이 할인된 2,920,200원*4 부터 구입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4.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과테말라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워... 과테말라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워...-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REDD+ 합의서 서명 등 산림협력 강화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브루노 아리아스 리바스(Bruno Arias Rivas) 과테말라 산림청장과 관계자들이 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산림 현장을 방문해 산림정책 및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