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홈 후원의 밤     © 이정수

화성서부경찰서(총경 오동욱)는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가 주관한 후원의 밤 착석하여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 청소년과 비행청소년 선도·보호 지원에 힘써온 기업인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화성서부경찰서는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 화성지회가 주관한 그룹 홈 후원의 밤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12월 23일 1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연회장에서 개최 되었으며 경찰서장,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 화성지회 회장, 화성세무서장,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총 7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 등으로 힘든 청소년을 보호·치료하는 그룹 홈에 대한 지원과 비행청소년의 비행 행위 재발 근절을 위하여 힘쓴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경찰서장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룹 홈 청소년들이 서로의 끼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오동욱 경찰서장은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 화성지회 분들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의 나눔 정신이 온 세계에 퍼지는 불씨가 되어 많은 분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