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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제야의 종 행사 참여 - 32개 스타숲 포함해 총 57개 숲 조성한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타종행사 참… 김용백
  • 기사등록 2014-12-3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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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함께 32개의 스타숲을 포함해 총 57개의 숲을 조성한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 김형수(27)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 홍보대사 고아라(24) 씨,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의 이귀환(39) 소방장 등 안전, 납세, 사회혁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꿈을 이룬 인물들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트리플래닛은 지난 26일, 혁신적인 방법으로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하는 ‘서울 혁신상’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서울 강남구, 영등포구, 마포구 등 7개 자치구에 총 57개의 숲을 조성한 공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 및 황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중국, 몽골의 사막에도 숲을 조성 중”이라며, “전 국민이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 www.treepla.net)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 나무를 키우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동명의 게임을 통해 중국 사막, 아프리카 남수단 등 전 세계 10개국에 75개 숲을 조성하고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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