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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2017 음악에 산다 캠페인’ 전개
  • 장은숙
  • 등록 2017-05-12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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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을 뜨겁게 달굴 다이나믹한 뮤직 페스티벌

언제나 새로운 경험으로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뮤직 마케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져온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음악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2017년 글로벌 뮤직 캠페인 ‘음악에 산다(Live Your Music)’를 전개한다. 


‘음악에 산다’ 캠페인은 일상에서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음악여정’을 완성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이네켄은 2017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을 제공하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과 호흡을 맞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그리고 ‘렛츠락 페스티벌’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에 사는 이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하이네켄은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을 단순히 후원하는 차원을 넘어 각 페스티벌마다 화려한 하이네켄 스테이지를 만들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방문한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적인 경험을 제공, ‘언제나 음악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 하이네켄이 2017 음악에 산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28~29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7’ 


이후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7(이하 서재페)’의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는 하이네켄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하이네켄은 단순한 맥주 독점 판매처를 넘어서 서재페 공식스테이지에 견줄 만한 탄탄한 타임테이블로 특별한 하이네켄만의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과 다양한 음악적인 교감을 나눈다. 


◇7월 8일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또한 하이네켄은 올 7월 8일 개최가 확정된 국내 최초 컨셉추얼 EDM 페스티벌인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으로 글로벌 뮤직 캠페인 ‘2017 음악에 산다’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은 지난해 ‘신화(THE MYTHOLOGY)’를 테마로 전석 매진과 함께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위대한 여정 (THE GRAND VOYAGE)’이라는 테마로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화려한 연출과 웅장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스펙타클한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이벤트를 넘어 디지털로 음악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하이네켄은 국내 1위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과의 파트너십 하에 진행되는 뮤직프로젝트 하이네켄 ‘스테이션 H(Station H)’를 통해 하이네켄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페스티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션 H(Station H)에서는 하이네켄이 후원하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기획자들이 말하는 페스티벌에 대한 뒷이야기뿐 아니라 꼭 들어야 할 플레이 리스트를 추천한다. 또한 스타디움을 포함해 하이네켄이 시리즈로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여러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준비한다. 


하이네켄코리아의 마케팅 이사 차디 압도(Chadi Abdo)는 "가장 다이나믹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하이네켄은 음악을 오래 전부터 중요한 브랜드 DNA로 여겨 왔으며 이번 ‘2017 음악에 산다’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을 사랑하고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팬들이 세계적인 음악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이네켄 ‘음악에 산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Heineken), 인스타그램(@Heineken_KR) 그리고 하이네켄 Station H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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