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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7일 덕문여고 60여명에 전공 진로 체험 실시 - PRIME사업단, 2시간 동안 직업탐색 등 기회 제공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5-19 15: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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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가 1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덕문여자고등학교 1~2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 참여학부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동명대(총장직무대행 부총장 노태정)가 1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덕문여자고등학교 1~2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장 김인호) 참여 학부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PRIME사업 참여 학부인 기계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등 3학부가 참여했으며 전공 관련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각자 관심있는 학부를 선택하여 체험하는 맞춤별 체험으로 실시되었다. 


기계공학부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기계공학이라는 분야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VR 체험을 직접 해서 흥미로웠고 관련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PRIME사업단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을 여러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PRIME이란 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의 약자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을 말한다. 동명대 PRIME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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