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군이 계엄령이 선포된 남부 소도시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강화했다. 정부군과 무장반군 마우테의 교전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정부군 최소 11명, 경찰 2명 마우테 무장대원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필리핀 민다나오 섬 마라위 시(市) 주민들의 차량 대피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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