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하반기 개관에 앞두고 있는「어린이전문도서관」명칭 공모를 심사한바 최우수작으로‘꿈바당도서관’을 선정했다.
우수작 2점에는 탐라꿈트리도서관과 제주꿈자람도서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231건이 응모되어, 5개 평가항목을 통해 최우수작 1점과 우수작 2점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꿈바당도서관’은 ‘꿈의바다도서관’이라는 뜻으로 어린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우수작은 어린이전문도서관 명칭으로 공식 사용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도서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시 민오름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전문도서관은 제주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독서는 물론이고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제주인으로 정체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특화된 도서관으로 7월 개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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