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북구, ‘2017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최
  • 양인현
  • 등록 2017-06-09 14:46:29

기사수정
  • 라틴아메리카 12개국 참여





라틴아메리카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글로벌공동체의 화합과 협력의 퍼포먼스가 성북구에서 펼쳐진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한 브라질, 스페인,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대사관과 손잡고 오는 6월 10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명예동장이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축제를 후원하는 라틴아메리카 12개 국가의 대사관과 주한 외국인들이 한 데 어울려 라틴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라틴의 열정, 세계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내·외국인이 라틴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공감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개최되며 총 12개국 2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멕시코, 쿠바 부스에서 는 이들 나라 출신의 요리사들이 나서 알파호레스, 치차모라다 등 전통음식을 준비한다.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은 해당 국가 대사관이 직접 부스운영에 나서 전통음식을 선보이고 라틴 국가 사진 전시를 하게 된다.

 

특히, 내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는 축구의 해를 맞아 축구공 모양의 애드벌룬에 각국 대표가 평화의 메시지를 적어 띄우는 개막 퍼포먼스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중남미 국가의 축구문화를 통한 소통과 열정의 정신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Latin Fever with soccer 특별부스에서 축구경기 사진 및 축구 유니폼 전시, 축구공 오래차기 이벤트, 라틴아메리카 관련 스티커 배포 등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탱고, 삼바 등 라틴국가를 상징하는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은 물론 각종 라틴 악기체험, 의상체험 등 행사 참가자를 위한 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글로벌경제 침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등 결코 순탄치 않은 현실에서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고 포용과 관용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성북에서 개최하는 라틴아메리카축제는 각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40여개의 대사관저와 1만 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성북에서 서로 다른 구성원이 공감하고 다양함이 존중받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