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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과 함께 역사문화 탐방하고 기부도 한다 - 25일부터 청소년과 역사문화시설을 탐방하는 ‘걷는 도시, 도봉’ 캠페인 - 총 300명의 청소년 참여, 10m당 10원씩 적립된 마일리지로 취약계층에 기부 …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7-21 16: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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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7월 25일(화)부터 매주 화, 수요일 총6회에 걸쳐 청소년과 함께 도봉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시설을 탐방하는 ‘걷는 도시, 도봉’ 캠페인에 나선다.

 

총 3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누적된 걸음 수 10m당 10원씩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전체 누적거리만큼 기부물품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보건소를 출발하여 둘리뮤지엄, 김수영문학관, 정의공주묘역 등 도봉구 역사문화시설 7개소를 탐방하는 총 3km 코스로 진행되며, 문화해설사가 동행하여 도봉구 역사문화에 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도봉구 역사문화탐방 인증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걷기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전개 및 캠페인 홍보 등판스티커 부착 등 캠페인 활동에 따른 4시간의 자원봉사도 인정된다.

 

김상준 도봉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걷기운동으로 건강을 도모하고 나눔문화를 체험하며, 도봉구 역사문화시설을 탐방하며 우리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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