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상세주소 직권 부여’ 제도 시행에 따라 관내 건물 7138동 중 원룸, 다가구 밀집지역인 번1동의 978동과 수유3동의 883동을 시범동으로 지정,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추진한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란 지난 6월 22일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원룸, 다가구 주택 등의 상세주소(동·층·호)를 소유자 및 임차인의 신청 없이도 기초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친 후 직권으로 부여해 통보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구는 시범동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는 한편 세대별로 직원과 공공일자리 2명이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상세주소 신청을 받고 바뀐 제도를 안내하는 등 상세주소 사용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상세주소 부여는 ‘기초조사 → 현장방문 등 의견수렴 및 절차 고지 → 상세주소 부여 →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상세주소 통보’의 절차로 시행되고, 이의신청이 있으면 30일 이내에 도로명주소 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재통보하게 된다.
상세주소 부여를 원할 경우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강북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 방문이 어려울 시 전화(☎ 901-6607~9)로 문의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과 현장조사를 통해 우선 부여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원룸․단독․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임차인은 개별 주소가 없어 우편물을 제때 수령하지 못하거나 응급상황 시 신고위치를 정확하게 찾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면서 “상세주소 직권 부여 제도 시행으로 거주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지고 신속·정확한 응급구조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상세주소 직권 부여’ 제도 시행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 위치 찾기 선진화 구현 등의 효과뿐만 아니라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의 공부에 정확한 주소가 표기되지 않는 등 기존의 불편함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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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