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해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조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보호구역 16개소, 총 21개의 도로안전표지판을 7천여 만 원을 들여 10월까지 교체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총 113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총 800개의 도로안전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은 127개가 설치되었다.
설치 지점의 선정 기준은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중 야간에 차량의 속도가 높은 지점 ▲야간 보행자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점 ▲도로의 통행량, 보행량이 많은 지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지점 등이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기존 표지판이 야간 식별력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해 태양광을 이용해 주간에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해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표지에 불이 들어온다. 태양광으로 4시간 완충 시 20일(8시간 기준) 지속되어 비가 오거나 구름이 짙은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편 구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의 주행속도가 높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서울태랑초등학교 화랑로 주변에 '태양광 VMS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했다. 현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총 7개의 과속경보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구 관계자는 “주위를 보지 않고 움직이는 작은 체구의 어린이 특성상 야간에는 운전자가 더욱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며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안전을 지킬 교통안전 시스템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신곡·경복·한두경로당‘ 3곳 새 단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해 협소한 공간과 노후된 시설로 개선이 시급했던 ▲신곡(신월2동) ▲경복(신월3동) ▲한두(목3동) 경로당 3곳을 새롭게 단장하고, 순차적으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곡경로당은 12월 16일, 경복경로당은 12월 18일, 한두경로당은 12월 22일 각각 개소식을 열 예정이며, 이기재 양천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