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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출범 기념식 ‘CULTURAL APPETIZER’ 개최 - 8월 30일 ‘도봉문화재단 출범 기념식’ 개최 - 8월 30일~9월 1일 시네마 뮤직콘서트, 아카펠라 믹스퍼포밍, 창작음악극 등 …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8-28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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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_창동_61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이 오는 8월 30일 플랫폼 창동 61에서 출범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4월 3일 출범한 도봉문화재단은 도봉구 구립 도서관 6개소와 문화시설 3개소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 1일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기념으로 출범 기념식과 함께 포럼, 공연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새로운 문화의 맛을 선보인다는 의미에서 ‘문화 애피타이저’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출범 기념식은 풍물과 타악 공연,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이사장 환영사와 내빈 축사, 각계 인사들의 메시지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출범 기념식과 포럼에 이어 지역 주민과 호흡하는 공연 역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영화 라라랜드의 멜로디와 함께 작품이 선사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네마 뮤직콘서트’, 목소리 하나로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는 ‘아카펠라 믹스퍼포밍’, 젊은 연희극단의 창작음악극 ‘모던레퀴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관람 신청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 접수 받고 있으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동진 구청장은 “기분 좋은 문화도시 도봉이 앞장서서 구민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관련 정책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도봉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 및 생활문화사업, 문화축제 기획·운영, 예술교육 진행, 문화협력·연계 교류 등 도봉구 내 문화관련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서울시 공모의 <대전차방호시설 문화창작공간/지원금 346백만원> 위탁 운영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 <생활문화 거버넌스25/지원금 70백만원>, <지역문화진흥사업/지원금 50백만원>, <생활문화지원센터 조성사업/지원금 50백만원>에 각각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하고 문화도시 도봉 조성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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