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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서 TATP 폭탄 제조 혐의 용의자 체포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9-07 1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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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CHRISTOPHE SIMON[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파리 근교의 한 아파트에서 TATP 폭발물을 발견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밝혔다. TATP는 고성능 액체폭탄으로 IS 조직원이나 자생적 테러리스트들이 흔히 사용하는 사제폭탄이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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