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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첫 주 예매 1위 - 예스24, 9월 1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장은숙
  • 기사등록 2017-09-07 1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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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잭슨 주연의 코믹 액션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설경구, 김남길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과 공포영화 <그것>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예매율 35.5%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스티븐 킹 원작의 공포영화 <그것>은 예매율 16.6%로 2위를 차지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예매율 13.4%로 3위에 올랐다.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청년경찰>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예매율 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2017년 9월 7~13일) 


1. 살인자의 기억법 

2. 그것 

3. 킬러의 보디가드 

4 택시운전사 

5. 청년경찰 

6.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7. 저수지 게임 

8.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 

9. 매혹당한 사람들 

10. 공범자들 


다음 주는 톰 크루즈 주연의 <아메리칸 메이드>가 개봉한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이 CIA의 제안으로 비밀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조직까지 속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다. 이 밖에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윈드 리버>와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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