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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혜숙)가 26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광산구 사회복지직 공직자들의 자조모임에서 출발해 복지학습공동체를 지향하는 연구회가 이날 우산동 주민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110명 회원들의 나눔 뜻을 모은 것.
이날 연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한 성금은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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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5.04 [21:08] | 발행호 [287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