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방AI 로봇 ‘로미’, 경북도 우수정책 소개 눈길
  • 조병초
  • 등록 2017-10-27 16:26:27

기사수정
  • 문재인 대통령, 경북 정책홍보관 방문




전남 여수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에서 경북도의 우수한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경북 우수정책관에서는 공공기관 최초 주4일 근무제, 6차 산업 핵심아이템-돌봄농장,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경북형 일자리 정책과 원스톱 민원상담실 등 사람중심 행정혁신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각 지역에서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북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것은 경북도청 청사 안내로봇 ‘로미’였다. 


‘로미’는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구매한 AI청사 안내로봇으로 자율주행과 연주, 즉흥 댄스로 방문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특히 이날 경북도 우수정책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로미’가 경북도의 우수정책을 소개해 큰 화제가 됐다.


공공기관 최초 AI로봇인 ‘로미’는 문 대통령에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30개구 30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인 엑스포에 대통령님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대통령께서 추진하시는 일자리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공공기관 주4일 근무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일자리 나누기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큰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경북도청 신청사의 외형을 본 딴 경상북도 홍보관에서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과 신라문화 재조명을 통한 실크로드 국가와의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외에서 세 번째 개최되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만큼 문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경제영토 확장의 발판이 되고 평화올림픽을 지향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과 평화의 공동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동계올림픽 성공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된 문경 전통찻사발 축제 홍보부스와 상주곶감, 전통국수, 저염김치 등 7가지의 지역 대표 향토자원 홍보·판매 부스도 설치돼 지방자치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경북의 우수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우수정책관, 지방자치정책관 등 전시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