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제주 방문 관광객 다변화를 위한 홍콩시장 마케팅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 등은 3일부터 사흘 동안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K-wave & Winter Travel Carnival 2017 in Hong Kong(이하 박람회)’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겨울관광 목적지 한국 홍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
제주도는 박람회에서 ‘Discover New Jeju, Romantic Winter Jeju’를 주제로 도내 관광업계 4곳과 공동으로 제주홍보관을 운영하며 눈 내린 제주를 배경으로 한 웨딩촬영, 윈터 페스티벌, 테마상품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앞서 ‘중국발 사드 위기’ 극복 및 중화권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 4월 홍콩 제주단독관광설명회와 트래블마트를 개최한 바 있다.
6월에는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서 9월에는 홍콩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주 계절 관광 홍보를 펼쳤다.
또 9월과 지난달에는 홍콩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홍콩 직항 활용 홍콩 현지 매체 및 파워블로거 초청 제주 가을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에는 제주의 겨울 관광 홍보를 위해 홍콩 인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TVB 2박3일 프로그램과 제주 겨울 특집편 촬영도 계획 중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겨울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겨울테마관광 홍보 및 현지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제주를 찾은 홍콩 관광객은 4만14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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