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감독이 이끄는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김종진 감독)이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마지막 대회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전국에서 115개 팀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제주그린트리호텔, 야구용품 회사인 스톰, 아곤이 후원했다.
도봉구유소년야구단 김종진 감독은 “유소년야구 대회중에 가장 권위있고 올해를 마무리 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욱 뜻깊고 내년에도 올해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연맹의 취지인 공부하는 야구, 즐기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를 기본으로 하면서 실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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