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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신자르서, 시신 25구 발견 - 이슬람국가로부터 사살된 어린이와 여성의 시신으로 밝혀져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2-0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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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북서부 신자르 지역에서 시신 25구가 발견되었다.     © AFP

 

3일 이라크 북서부 신자르 지역의 이라크인 마을 시누니 근처에서 집단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무덤은 이슬람국가로부터 사살된 이라크 야지디족의 시신으로 2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라크 육군 중령 페슈메르가에 따르면 IS가 떠난 후 폭발물을 검색하던 중 시신 무덤을 발견했고 이 시신은 여성과 어린이의 시신으로 밝혀졌다.

 

AFP / SAFIN H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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