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의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 2017 시·자치구 공동협력 인센티브 사업 평가 2개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재활용·청결 분야에서 우수구로 뽑혀 4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또 2017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민 참여 에너지절약운동인 '에코마일리지제' 자치구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1위 '수상구'로 선정돼 2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구는 2004년 대비 2015년 1인당 전력사용량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감소한 에코프랜들리(eco-friendly) 도시다. 올 4월부터는 '잠자는 에코마일리지 찾아가세요'를 통해 구민들에게 1억2000만 마일리지를 돌려줬다.
맞춤형 에너지 절약 방법 소개와 LED보급,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자금지원 등을 펼친 결과 전체 구민의 23%(사업장 40%)가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했다고 구는 전했다. 서울시 평균 가입률인 19%보다 높은 수치다.
아울러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에 맞춰 지난해 공공임대아파트 5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무상 보급했으며 올해엔 1428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는 에너지 절약 으뜸도시를 넘어 에너지 생산 으뜸도시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정책을 꾸준히 만들고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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