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자신과 비밀 연애를 하던 간호조무사를 폭행했다는 고소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근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21)을 조사했으며 가해자로 지목된 이 병원의 안과에서 일하는 레지던트 C씨(30)를 곧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같은 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L씨(21·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다. 당시 온몸에 멍이 든 이씨는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씨의 지인은 “평소 C씨가 ‘둘이 사귄다는 것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비밀 연애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자 격분해 L씨를 마구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전에도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구한 이 병원 관계자는 “폭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러나 C씨는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자꾸 연락하고 집으로 찾아오는 등 나도 시달렸다. 변호사를 선임해 맞고소 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자세한 것은 사생활 문제여서 말할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피해자 측의 고소로 사건을 수사하게 된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인의 진술은 받았다. 18일 피고소인을 불러 조사를 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다며 연기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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