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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2일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복지관’ 개관
  • 김태구
  • 등록 2017-12-22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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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접 개설·운영은 전국 최초
  • 아동학대 사후 관리까지


▲ 서울 노원구 중계동 내 아동복지관 모습. (사진=서울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2일 중계동 514-3 중계시영 3단지 내 노원아동복지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상 4층 전체면적 912㎡ 규모다. 


1층에는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아동도서관과 북카페가 들어선다. 2층은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할 어린이ㆍ청소년 실내 놀이터, 청소년 참여활동실, 진로체험을 위한 직업장 학교로 꾸며진다. 


특히 3층에는 아동학대 신고 접수, 사례 조치, 학대예방 교육, 학대 행위자 상담 교육 등을 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생긴다. 


구에 따르면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직접 개설한 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구 관계자는 “자치구가 아동학대 사후 관리까지 하는 곳을 만든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동학대가 가정이나 개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 만큼, 이곳을 통해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ㆍ엄정하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4층에는 노원교육복지센터와 다목적실이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아동도 존중받는 시민으로 평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아동복지관 개관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명성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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